강황밥 드시고 건강하시어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야외 급식봉사 시작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좌현)가 하소주공 4단지@ 체육공원 내에서 2018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야외 급식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한마음예술단(단장 김혜영)이 문화예술공연을 하였으며 한방이혈 등도 급식 전에 진행되었다. 
 
배묘련 팀장과 늘푸른산악회 봉사단원들은 오전 9시부터 황태 미역국, 강황밥, 취나물, 비름나물무침, 김치, 불고기 두부조림 등 300인분의 음식을 준비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식했으며, 설거지까지 봉사에 최선을 다했다. 
 
1365서포터즈와 바르게살기 용두동위원회(위원장 한상희), 자원봉사대학 6기생이 참여해 행사장 천막, 테이블, 의자 세팅, 배식 후 뒷 마무리로 구슬땀을 흘렸다. 
 
사랑의 밥차는 2013년 7월 IBK기업은행에서 기증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사랑의 밥차는 조리 및 시설물 설치 봉사자, 재능 봉사자 등 봉사단체 171개 단체 1.435명의 자원 봉사자가 참여했고, 39회 운영하여 10,430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다음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야외 급식봉사활동은 4월 19일(목) 의병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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